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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장, ‘제3회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3인 시상국립극장 제3회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12월 28일(목) 달오름극장에서 ‘제3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과 우수상 당선자 없이 ▲최우수상에 나수진 씨, ▲장려상에 이진 씨, 최우정 씨가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 상금 300만 원, 장려상 상금 50만 원이 전달됐다.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은 신진 평론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제정됐다. 이번 공모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됐으며,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작품 평론 1편과 국립극장 공연 외 작품 평론 1편, 각 요약문이 과제로 주어졌다. 이후, 장르별 심사위원 4인의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우수상 수상자 나수진 씨는 국립무용단 안무가 프로젝트에 대한 평론 ‘현대 한국 사회의 일그러진 자화상, <넥스트 스텝Ⅲ>’와 ‘경계를 넘어 낯섦을 향해 나아가는 감각의 여정, <카베에>’ 평론으로 심사위원단의 고른 지지를 얻었다. 특히, 국립현대무용단 <카베에> 작품 평론은 “생동감 있는 분석을 바탕으로 비평가가 제시한 주제를 힘 있게 전개했다” “창작자와 향유자 모두의 관점을 관통하는 철학을 담아냈다” 등의 평가를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이 3회에 이르면서 응모작 수준이 높아진 모습을 발견해 고무적이다”라며 “앞으로도 이 상이 공연예술계의 의미 있는 디딤돌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수상작은 추후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되며, 3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과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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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수상자 3인 선정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시상식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진희)은 1월 13일(금) 해오름극장에서 ‘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상자는 총 3명이며, 대상 없이 ▲최우수상 김준, ▲우수상 김지수, ▲장려상 이우정이다.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은 신진 평론가를 발굴하고 지원해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2021년 제정됐다. 국립극장은 지난 ‘제1회 국립극장 공연예술 평론가상’을 통해 3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총 6편의 평론 작을 공개한 바 있다. 이번 공모의(2022.8.16.~2022.11.30.) 제출 과제는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작품 평론 1편과 국립극장 외 공연 작품을 자유주제로 하는 평론 1편 및 각 요약본이었으며, 공정한 평가를 위하여 장르별 심사위원 4인을 위촉해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위원들은 “평론은 단순한 기록이 아니다. 공연예술의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한 단초이자 창작자에게는 제2, 제3의 동력이 될 수 있다”라며 “이번 심사를 통해 한국 공연 평론의 미래에 큰 기대를 품게 됐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많은 사람이 공연 평론에 관심과 의지로 적극 참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평했다. 이번 수상작은 추후 ‘제2회 국립극장 젊은 공연예술 평론가상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되며, 3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과 공연예술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수상작 요약본은 ‘월간 국립극장’에 3월호부터 순차적으로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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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국립극장 공연예술 평론가상’수상자 3인 선정(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국립극장은 지난해 공모(2021.9.1.~2021.11.30.)한 ‘국립극장 공연예술 평론가상’의 수상자 3인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립극장 공연예술 평론가상’은 공연예술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는 비평이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는 인식 아래, 국립극장이 신진 평론가 발굴‧지원에 앞장서고자 마련했다. 이번 공모는 국립극장 작품 평론 1편과 자유주제 평론 1편 제출을 과제로 이루어졌으며, 심사위원 4인을 위촉하여 전공‧경력 등의 자격 제한 없이 평론 역량만으로 수상자를 선정하기 위해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대상과 최우수상 당선자 없이 ▲우수상 변영미, ▲장려상 조순자‧장기영을 수상자로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코로나19로 공연예술분야가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비평에 대한 진지한 관심과 열정을 확인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당선자들이 앞으로 평론가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공연예술계 비평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국립극장은 지난 1월 19일(수) 해오름극장 2층 대회의실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에게 상장과 함께 우수상 1백만 원, 장려상 각 5십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 수상작은 ‘국립극장 공연예술 평론가상 당선작 모음집’으로 발간될 예정이며, 3월부터 국립극장 공연예술박물관 자료실에서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